워크아웃에 돌입한 쌍용건설의 김석준 회장이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쌍용건설은 오늘(29일) 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김석준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주총에선 신임 사내이사로 장성환 상무를, 사외이사로 홍석범 전 신한은행 지점장을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습니다. 또, 이사 보수한도를 13억원에서 1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과 감사 보수한도, 임원퇴직금 규정 변경의 안건도 원안대로 승인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