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미 달러화 비중 57.3%로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은행이 외환보유고의 미 달러화 비중을 57.3%로 줄였습니다. 대신 환율변동에 따른 보유 외화자산의 가치 변동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 위안화 자산과 금 비중 등을 늘렸습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미 달러화 비중은 중국 위안화 투자 개시, 금 보유규모 확대 등으로 지난해말 60.5%에서 57.3%로 3.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위안화와 파운드화 등 기타통화 비중은 42.7%로 3.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특히 한국은행은 지난해 위안화 채권을 200억위원 약 32억달러의 투자한도 내에서 정부채와 중앙은행채를 대상으로 운용하고 있고 금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30톤을 추가 매입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