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41%, 6.33포인트 오른 1569.18로 마감해 지난 2007년 기록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키프로스의 은행 영업재개 이후 대량 예금 인출 사태 우려가 줄어 S&P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