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근황, 일본에서도 빛나는 무결점 민낯 “감기 조심하세요”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울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윤아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아요. 요즘 아레나 투어 하느라 정신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꽃샘추위여서 그런지 한국에 갔을 때 좀 쌀쌀하더라고요. 다들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저는 나아지고 있어요.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벚꽃도 보고 봄을 미리 느껴서 그런지 빨리 햇살이 좋은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노래 추천 해주세요. 요즘 제 플레이리스트에 뉴 송이 없어서. 히히. 그럼 모두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 저는 오늘도 공연하러 슝~”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머플러를 두른 채 헤어나 메이크업 세팅 없는 순수 민낯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바람을 넣은 볼과 귀엽게 내민 입술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윤아 근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봄의 여신이네” “화장 안 해도 이렇게 예쁠 수 있구나” “윤아 근황, 진정한 피부미녀가 여기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2월9일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을 시작으로 4월21일까지 아레나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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