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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사고 취약사업장 집중 관리 고용노동부는 화재와 폭발 등 화학사고에 취약한 사업장을 지정해 산업안전감독관이 집중 관리하도록하는 `감독관 책임전담제`를 즉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다음달 1일 고졸 공채 실시 삼성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졸 공채를 통해 700명을 선발합니다. 또 최근 불산누출 사고를 계기로 삼성전자 등 17개 계열사에서 환경안전 분야 경력사원 150명도 뽑기로 했습니다. 고용부-여성부 "여성고용률 높이자"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가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부처는 각 산하 직업훈련기관의 장비와 프로그램을 여성 직업능력 개발 훈련에 공동 활용하게 됩니다. 장애인고용 작품공모전 입상작 발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제22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작품현상 공모전 입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고용`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출품된 652점의 작품 가운데 27점이 입상작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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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수익률이 연 4%인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등장하면서 고수익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거듭 오르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금리 연 3% 이상 수신상품을 발견하는 게 어렵지 않다. 연말 성과급으로 생긴 목돈을 안전하게 굴릴 만한 상품을 찾는 사람들의 선택 범위가 넓어지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비과세 혜택까지 노린다면 농·수·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을 이용하거나 개인 연금계좌를 통해 예금에 가입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연 3%대 이자 수두룩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1조원)과 미래에셋증권(9500억원)이 최근 내놓은 첫 IMA가 모두 ‘완판’됐다. 기준수익률이 연 4%인 원금보장형 상품에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쏟아져 두 증권사의 청약에 1조5340억원의 뭉칫돈이 몰렸다. 두 증권사는 이번 흥행을 발판 삼아 지속해서 수익률 연 4~8%의 IMA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IMA의 화려한 데뷔로 금융권 전반에선 고수익 원금보장형 상품 투자 열기에 불이 붙는 분위기다. 질주하던 국내 증시가 지난달부터 횡보하는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에 동반해 각종 확정금리형 수신상품의 수익률이 올라가고 있어서다. 증권사들은 IMA 외에 연 3.05~3.4% 금리로 발행어음 투자자를 수시로 모집한다. 최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은 수익률 연 3.45%(1년 만기) 특판을 내놔 3000억원어치를 모두 판매했다.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오르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들이 전국에서 판매 중인 39개 정기예금의 최고금리는 평균 연 2.8%(1년 만기)로 지난 8월 이후 넉 달간 0.3%포인트가량 올랐다. SC제일은행(연 3.2%)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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