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월세 대납 "자유롭게 갚으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증부월세를 은행이 대납하고 세입자가 시기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갚을 수 있는 대출상품이 나왔습니다.
신한은행은 28일, 보증부월세 거주자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신한월세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월세자금을 최대 5천만원 한도로 약정하고, 금리는 금융채 6개월 기준금리 적용시 최저 연 5.88%에서 최고 연 6.68%(28일 기준)로 지원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월세보증대출은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지만 보험료를 은행이 전액 부담한다며 서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으로 옮기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상품내용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머리 둘 상어 태아 공개
ㆍ中오징어 뱃속 실폭탄 발견
ㆍ벨기에 초콜릿 우표 등장 "맛은 별로~"
ㆍ윤계상-이하늬, 곧 결혼?.. 최측근 발언 들어보니
ㆍ기성용 열애인정 "한혜진과 교제, 밝힐 날 고민했다"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