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7일 우리금융에 대해 새정부 출범 이후 민영화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만6천9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신임 금융위원장이 3차례에 걸친 민영화 과정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고, 우리금융의 부실채권 문제가 완화돼 저가 인수 매력이 존재한다"며 "우리금융 민영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앞서 우리금융 매각 추진 과정에서 시장의 기대가 커질 수록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를 보였다"며 "우리금융이 은행주 내에서 중장기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종목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머리 둘 상어 태아 공개 ㆍ中오징어 뱃속 실폭탄 발견 ㆍ벨기에 초콜릿 우표 등장 "맛은 별로~" ㆍ윤계상-이하늬, 곧 결혼?.. 최측근 발언 들어보니 ㆍ기성용 열애인정 "한혜진과 교제, 밝힐 날 고민했다"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