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0대 여성 여드름 취약한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드름이 가장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20대 여성에게서 가장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10대와 20대가 각각 3만 4000명과 4만1000명으로 조사된 바 있다. 더 이상 10대 청소년들에게 나타나는 ‘청춘의 상징’이 아닌 것이다. 이에 20대 여성이 여드름이 잘 생기는 원인에 대해 한방 여드름 치료의 전문가로 꼽히는 하늘마음한의원 청주점 김린애 원장의 조언을 통해 알아보았다. ◆ 외모 관심 많은 20대 여성이 더 취약한 이유 김린애 원장에 따르면 여드름이 20대 여성에게 잘 생기는 이유는 먼저 여드름에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나이이기 때문일 수 있다. 사실 여드름이 20대 여성에게서 잘 나타난다는 통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분석에 따른 것인데, 이는 실제로 치료를 위해 병원에 찾아온 환자들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즉, 10대나 20대 남성은 여드름이 생겨도 의료기관을 굳이 찾으려 하지 않는 경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20대 여성이 여드름이 심각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두 번째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화장품의 과도한 사용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여드름은 패스트푸드, 즉석 식품, 빵, 면류, 술,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GI 수치(당 지수)가 높은 음식과 유분이 많은 화장품 사용 시 생길 수 있다. 세 번째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피지샘을 자극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발해 여드름의 원인인 피지 분비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 독한 약보다는 몸 속을 개선해야 여드름의 치료 방법으로는 얼마 전까지 이소노트레인 제제가 대중적으로 사용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점차 사용을 거부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아?청소년에게 등 부위 통증을 잘 일으키고 고용량으로 장기간 투여하면 뼈에 부작용을 일으켜 소아의 성장?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대 가임기 여성의 경우 기형아를 유발할 수 있어, 임신 가능성이 적다고 해도 만약을 위해 사용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김린애 원장은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은 원래 비타민A를 먹으면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성분인데 그 양이 매우 적다 보니 빨리 치료하기 위해 약으로 만든 것”이라며 “급하게 여드름을 없애려 하지 말고 신체 균형을 맞춘다면 자연스럽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을 치료할 때 몸의 안, 바깥을 동시에 치료한다. 이소노트레인 성분이 필요 없을 정도로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심부온열치료, 생식, 효소, 한약 등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몸의 안쪽을 대상으로 한 치료다. 동시에 ‘여드름 씨앗’으로 불리는 코메도를 적출해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고, 모공 내 각질 형성 억제, 살균, 피지감소를 해 준 뒤, 피부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탄력성을 높여주는 미세다륜침(오토MTS, 미세약초침) 치료나 진피재생술을 해 줘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하늘마음한의원 김린애 원장은 “여드름이 생겼을 때 급하게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려 하지 말고 몸을 개선해야 계속해서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콩, 두부, 생선, 잡곡, 검은깨, 들깨, 참깨, 견과류, 과일류, 녹황색채소 등을 많이 먹고,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로 생활 속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면 어느새 깨끗해진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머리 둘 상어 태아 공개 ㆍ中오징어 뱃속 실폭탄 발견 ㆍ벨기에 초콜릿 우표 등장 "맛은 별로~" ㆍ윤계상-이하늬, 곧 결혼?.. 최측근 발언 들어보니 ㆍ기성용 열애인정 "한혜진과 교제, 밝힐 날 고민했다" ㆍ혜박 요가 자세, 우아한 몸짓 한 마리 백조 `無굴욕 몸매` ㆍ아이비 가슴 성형 루머 해명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금·은 가격 '동반강세'…비트코인 급락후 회복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오르고,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비트코인은 급락 후 회복했다.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는 비트코인은 미국의 이란 공습 직후인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7% 급락한 6만3062달러에 거래됐다. 이후 12시간 뒤인 이날 오전 3시가 돼서야 사태 직전 수준인 6만5000달러 선을 회복했다.비트코인은 대체로 전통 금융시장의 위험자산과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공습 직후엔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매도 압력이 높아졌지만, 시장 예상보다 추가 악재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 확산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안전자산인 금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움직임도 즉각 나타났다. 국제 금 현물 및 선물시장이 문을 닫은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에서 24시간 거래되며 금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테더골드, 팍스골드 등이 강세를 보였다. 예컨대 5200달러 선에서 거래되던 테더골드 가격은 4% 정도 오른 5400달러 선까지 상승했다. 금 가격이 상승하자 대체 안전자산 성격을 지닌 은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은 가치를 따르는 암호화폐인 키네시스실버는 같은 시간 91달러에서 10%가량 오른 99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조미현 기자

    2. 2

      수출로 먹고 사는데 어쩌나…"물류비 80% 폭등" 초비상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정밀 타격한 여파로 국내 수출 기업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면서 원유 수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 데다 유가도 급등할 조짐을 보여서다. 업계에선 홍해 등 우회 경로로 선회하면 해상 운임이 최대 80% 올라가는 만큼 자동차, 가전, 타이어 등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 위주로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한국무역협회는 1일 ‘미·이란 사태 관련 수출입 물류 현황 및 대응’ 자료를 통해 “유가가 10% 상승하면 한국 수출은 0.39% 감소하고, 수입은 2.68%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한국 기업의 생산원가도 0.39%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에선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 배럴당 70달러 안팎인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5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 유가 추이에 따라 우리 기업의 원가 부담이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얘기다.무협은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길어지면 오만의 주요 항만을 경유하는 우회 경로를 활용할 수 있지만, 이를 실제 가동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이란의 미사일 공격 대상이 인접국 미국 기지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어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호르무즈해협을 비롯해 페르시아만, 오만만 등 인근 해역에는 한국 선박 37척이 운항 중이다. 무협은 우회로를 활용하면 해상 운임이 지금보다 50∼8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상 보험료도 오른다. 해운사들은 과거 중동전쟁이 터졌을 때도 화주에게 최대 7배 높은 보험료를 물렸다.우회 경로의 하루 최대 처리량이 260만 배럴에 그치는 것도 문제로 꼽힌다. 호르무즈해협을 지나

    3. 3

      [포토] ‘90년대 감성’ 소환한 구찌

      구찌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첫 컬렉션 ‘구찌 프리마베라’를 선보였다. 1990년대 톰 포드의 구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이터 통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