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의 숫자 시리즈가 출시 1년반 만에 200만장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2011년11월 출시한 삼성카드의 숫자 시리즈는 3월말까지 185만장이 발급됐으며, 이르면 다음달 200만장 돌파가 예상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숫자카드의 편리한 혜택이 널리 알려지면서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4~5월쯤 200만장 발급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신용카드 이용액 기준으로 신한카드에 이어 2위에 오른 삼성카드는 숫자카드의 성과를 등에 업고 신한카드와의 격차를 더 줄여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민복 입은 파란 눈의 사나이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