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베트남에 두번째 휴대전화 공장을 짓습니다. 삼성전자는 25일 “베트남 북부 타이응우옌성에 베트남 제2 휴대전화 생산공장 착공을 위한 기공식을 하고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 공장은 수도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100㎞가량 떨어진 타이응우옌성 옌빙공단에 면적 1.1㎢(34만 평) 규모로 들어서며 총 사업비만 20억 달러가 달합니다. 삼성 측은 올해 안에 시험 가동에 들어간 뒤 내년부터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5년까지 연간 최대 1억2000만 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민복 입은 파란 눈의 사나이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