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임기 4개월을 남기고 지난주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가운데 사표를 낸 것은 김건호 사장이 처음입니다. 일각에선 김 사장의 사의 표명이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장 `물갈이 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호탄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