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에 돌입한 쌍용건설이 대규모 감자를 추진합니다. 쌍용건설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결손금을 보전하기 위해 보통주 5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자 후 자본금은 1488억원에서 29억원으로, 발행 주식수도 2976만주에서 59만주로 줄어듭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감자 후 1700억원 출자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달 중 기업실사를 마치면 다음달 신규자금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