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 했습니다. 주요 외신은 이탈리아의 안사 통신을 인용해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5%에서 3.4%로 낮췄다고 보도했습니다. IMF는 세계 경제 전망(WEF) 최신 보고서를 통해 "키프로스 사태로 유로존 위기 불안감이 또다시 두드러졌다"고 지적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이탈리아 총선 후유증과 미국의 재정 위기도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 성장할 것이라던 당초 전망보다 0.3%포인트 낮춘 1.7%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미국의 예산자동 감축(시퀘스터)과 증세 여파로 미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포토] 라니아 디, `하늘 높이 다리 차올리고~`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김사랑,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그녀~` ㆍ`그 겨울`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드디어 15%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