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재일교포 아내와 `결혼 10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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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
정준하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됐어요. 3.7kg. 사랑합니다! 모두! 세상 모두!"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들입니다. 우리 리임이. 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저도 니모도 라임이도"라며 기뻐했다.
정준하는 지난해 5월 니모라는 재일교포 승무원과 4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해 5월 20일 결혼해 10개월 만에 득남을 했다.
이날 정준하의 득남 소식을 접한 다수의 연예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정준하 드뎌 아빠됐네, 축하해요", "든든한 아빠 되세요", "누구 닮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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