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정룽 전 선텍회장, 사법처리 가능성 입력2013.03.22 17:13 수정2013.03.23 05: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구촌 브리프 중국 벤처영웅인 스정룽 전 선텍(세계 최대 태양광 패널업체) 회장이 출국금지 조치를 당했다. 자신의 개인 회사와 선텍 간 부당거래를 통해 돈을 빼돌린 혐의가 드러나고 있어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22일 중국 신경보 등에 따르면 선텍의 파산 여부를 심의 중인 법원은 선텍의 최대주주인 스 전 회장과 진웨이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캐나다, 207억 달러 규모 美 제품에 추가 관세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캐나다도 美에 맞불…"31조원 상당 제품에 25% 관세" 캐나다가 13일(현지시간)부터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의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미국으로 들어 오는 모든 철강&... 3 美 2월 CPI 2.8%↑…금리인하 앞당겨지나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시장이 안도했다.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2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