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꽃’ 정지윤, 대본 보는 모습도 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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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정지윤이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지고지순 청순녀 수지 역을 맡은 정지윤이 대본 인증샷이 공개된 것.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도와 연기력으로 ‘가시꽃’의 상승세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지윤은 촬영장에서 틈날 때마다 대본 연습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가시꽃’ 관계자는 “평소 털털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이지만, 대본 연습할 때만큼은 진지하며 그 누구보다 극에 대한 열의가 넘친다. 쉬는 시간에도 항상 대본 연습을 열심히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지윤은 “일일극이다보니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배우로서 참 설레며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시에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매회 발전하는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정지윤을 비롯해 배우 장신영, 강경준, 사희, 차화연 등이 출연해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은 매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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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