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일본 배우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가 내달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개봉된 영화 `오오쿠~ 영원~`을 촬영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칸노 미호에게 반한 사카이 마사토가 계속해서 사랑을 고백, 칸노 미호의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칸노 미호 사카이 마사토 결혼 완전 축하" "칸노 미호 사카이 마사토 완전 호감인 두 배우의 결혼이라니 대박이다" "칸노 미호 사카이 마사토 두 사람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칸노 미호는 `결혼하지 않는다` `사랑스런 그대에게` 등의 작품으로 우리나라 팬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사카이 마사토는 `아츠히메` `엔진` `남극대륙`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사진=영화 `오오쿠~ 영원~` 포스터)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