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송혜교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오영(송혜교)과 왕비서(배종옥)가 웨딩드레스를 맞추기 위해 샵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헤교는 순백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송혜교의 우윳빛 피부와 웨딩드레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웨딩드레스 자태 진짜 대박" "송혜교 웨딩드레스 천사가 따로 없네" "송혜교 웨딩드레스 여신이 강림했다" "송혜교 웨딩드레스 어쩜 이럴수가 있지?" "송혜교 웨딩드레스 인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그 겨울`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