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군에서 사용하는 물건의 민간품목 비중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국방예산절감을 위해 민간 기업의 우수 상용품 도입을 확대하기로 하고 현재 사용중인 군수품 가운데 일부 품목의 국방 규격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민간기업이 국방규격에 쉽게 접근하고, 상용화 제안을 활발하게 제시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에 일부 국방규격서를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군수품 상용전환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군수품 상용화를 국방제도개선 과제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