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세계적 권위의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4개 모델이 동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 수상모델은 BMW M6 그란쿠페, 1시리즈 3도어, 3시리즈 투어링과 BMW R 1200 GS 모터사이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았습니다. BMW M6 그란쿠페는 독창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을 선사해 극찬을 받았으며, BMW 1시리즈 3도어 모델의 경우 완벽한 비율과 스포티함, 우아함을 지녀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BMW 3시리즈 투어링의 경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는 기능적 디자인 측면과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실루엣 디자인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BMW R 1200 GS는 역동적이고 민첩한 느낌과 엔듀로 모터사이클의 특징인 강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후한 평가를 받았다고 BMW는 소개했습니다. BMW는 2012년 레드닷 어워드에서 11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3관왕, 2010년에는 11관왕, 2009년에는 7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