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YTN 등 방송 3사와 은행권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해커들의 추가 공격이 의심되는 문구가 발견됐다. 방송사들이 공격당한 컴퓨터들의 하드디스크를 분석한 결과 `하스타티(HASTATI)`라는 문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단어는 옛 로마 군대 중 선봉에 선 병사들을 뜻하는 군사 용어다. 해커가 추가 공격을 암시하는 의미로 남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 사이버위협 합동 대응팀`은 2차 공격에 대비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KBS는 이날 오후 2시께, MBC는 2시10분께, YTN은 2시20분께 등 약 10분 정도의 차이를 두고 차례로 사내 전산망이 마비됐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이번에는 `염소 소리 내는 고양이` ㆍ`먹고 죽어?` 200% 강력한 커피 눈길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