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이버위기 경보단계 '주의'로 상향
방통위,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는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열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사이버 위기경보는 '정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이다.
세 번째로 심각한 수준인 사이버 주의 경보가 발령되면 민관의 모니터링 인력이 3배 이상 증원된다. 또 정부종합합동조사팀이 구성돼 현장조사와 함께 즉각 대응에 나선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