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산 마비 위기대응반 가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당국이 금융권 전산 마비와 관련해신한은행과 농협은행에 IT검사역을 투입해 사고원인과 복구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은행과 한국거래소 등이 참여한 금융전산위기관리협회의를 열고 금융권별 상황 파악과 사고 원인 규명, 향후 대응 조치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20일 오후 2시께 농협과 신한은행, 제주은행, 우리은행 등 4곳의 전산망이 마비되거나 디도스로 추정되는 공격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전산위기관리협의회를 구성해 고객의 금융거래 이용에 따른 불편이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이번에는 `염소 소리 내는 고양이`
ㆍ`먹고 죽어?` 200% 강력한 커피 눈길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