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5명의 장애인을 정규직 사무행원으로 특별 채용합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한국장애인 고용공단을 통해 모집공고한 지원자 중 입행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5명의 장애인을 정규직 사무행원으로 특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우리은행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은행 직무를 다방면으로 개발해, 지난해 채용한 15명을 수신서비스센터, 여신서비스센터, 고객상담센터 등 지원업무에 배치했습니다. 올해는 비서와 일반 사무직으로도 확대하는 등 장애인 고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선발한 5명의 장애인을 모두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 고용불안 해소를 통해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채용한 15명에 대해서도 상반기 중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