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새 정부의 국정 과제가 치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19일 취임 후 첫 임원회의를 열고 "국민행복기금의 설립·운영 등 7가지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각 부서별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의 설립·운영에 있어 최 원장은 신청자들의 접수를 받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적인 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등 야무지게 처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서민금융상담과 중소기업 상담서비스 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적인 분석·평가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