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설업체들이 느끼는 주택시장 체감경기가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전미주택건설협회, NAHB는 3월 주택시장지수가 44를 기록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앞선 2월 확정치인 46과 시장 전망치 47을 모두 밑도는 것은 물론,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릭 저드슨 NAHB 회장은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건축 자재와 노동비용 증가, 택지 부족 등으로 인해 주택시장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ㆍ“중국 증시, 전인대 이후 부진..위안화 전망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