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이탈리아의 8개 금융기관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습니다. 이번 등급 강등은 지난 8일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BB+(트리플B+)`로 한 단계 강등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A-` 등급이나 그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한 기관에 적용됐습니다. 피치는 "이탈리아 은행들의 자산의 질이 악화할 수 있고 실적 전망이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ㆍ“중국 증시, 전인대 이후 부진..위안화 전망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