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국민남편으로 급부상한 배우 이상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4일 화보 촬영차 발리로 출국한 이상윤은 봄 패션으로 안성맞춤인 블루 트렌치코트에 블랙 보스턴 백으로 드라마 속 강우재를 연상케 하는 국민남편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훤칠한 키로 모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상윤은 베이직한 트렌치코트에 롤업 데님팬츠와 블랙 보스턴 백으로 이지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이상윤이 코디한 블랙 보스턴 백은 쿠론 루튼 보스턴 백 제품으로 블랙 컬러의 빈티지한 슈렁큰 가죽 소재와 두 개의 지퍼 플러가 편리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훈남 국민남편 이상윤 답네", "공항패션도 우월한 이상윤 스타일 대박인 듯", "이상윤 발리 화보도 기대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발리로 화보 촬영을 떠난 배우 이상윤의 다양한 모습은 패션 매거진 W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쿠론)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