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3월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대신증권은 15일 절세효과가 있는 물가채 입찰에 개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3월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를 20일까지 4영업일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는 유통시장을 거치지 않고 채권 발행시장에 개인이 직접 참여해 입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으면서 기관투자자 낙찰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1억당 약 1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올해 세법 개정으로 비과세 혜택이 축소되면서 물가채에 대한 투자자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가채는 낮은 표면금리(1.50%), 물가상승에 따른 원금상승분 비과세, 분리과세 등 다양한 절세효과가 있습니다.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서비스는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유선으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이번 3월 물가채 일반투자자 배정수량은 총 900억원이고, 20일 이전에 배정수량이 소진되면 입찰이 조기 마감됩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