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중소기업 CEO와의 간담회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는 진정됐지만 실물경제가 살아나야 비로서 경기가 회복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총재는 "실물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가 선행되야 한다며 한국은행도 중앙은행으로서 돕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전일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한 것과 관련해 "같은날 6개국의 나라들도 금리를 동결했다"며 "통화정책에 있어서도 글로벌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