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고용사정이 갈수록 나빠지면서 지난해 4분기 취업자 수가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해 4분기 유로존의 취업자수가 1억4천570만명(계절조정)으로 전 분기에 비해 0.3%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앞선 3분기 확정치인 0.1% 감소에 비해 더 악화된 수치로, 지난 2006년 1분기 이후 7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