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둠`으로 잘 알려진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 마크 파버가 `중국의 거대한 신용 거품`을 세계 경제가 직면한 새 위협으로 지목했습니다. 파버는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출연해 "투자자들이 중국 새 지도부 선출과 함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지만 실제로 중국은 거대한 신용거품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버는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이 거품 낀 신용위험을 어떻게 가라앉힐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통계로 잡히지 않는 대출과 투자 등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