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CB보다 중국이 향후 세계 경제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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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동안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기관은 미 연방준비제도(Fed)도 유럽중앙은행(ECB)도 아닌 중국 국무원이라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다우존스는 중국이 수출 중심의 정부 투자가 주도하는 경제에서 개방형의 소비자 중심의 경제로 얼마나 무리 없이 변화하느냐에 따라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이어 현재 진행중인 중국 국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황을 보면 국무원은 점진적 자유화 정책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연준과 ECB의 정책 정상화 시기도 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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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