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밤샘 조사 후 한말 들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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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 씨(36)가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박씨를 고소한 여성 A씨와 8시간여에 걸친 대질신문을
받고 14일 새벽 귀가했다.
전날 오후 6시 50분께 박씨와 박씨의 후배 연예인 김모 씨(24), A씨 등이 함께 출석한 가운데 시작한 대질신문은 이날 새벽 2시 50분께 끝났다.
조사를 마친 박 씨는 "경찰 조사에 충실히 임했다.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다"라고 밝힌 뒤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한 경찰 관계자는 "각자 일관된 진술을 했으며 이전 입장과 큰 차이는 없었다" 며 "김 씨와 A 씨의 대질신문도 2시간 안에 마무리될 것이며 오늘 조사받은 3명의 재소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받고 14일 새벽 귀가했다.
전날 오후 6시 50분께 박씨와 박씨의 후배 연예인 김모 씨(24), A씨 등이 함께 출석한 가운데 시작한 대질신문은 이날 새벽 2시 50분께 끝났다.
조사를 마친 박 씨는 "경찰 조사에 충실히 임했다.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다"라고 밝힌 뒤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한 경찰 관계자는 "각자 일관된 진술을 했으며 이전 입장과 큰 차이는 없었다" 며 "김 씨와 A 씨의 대질신문도 2시간 안에 마무리될 것이며 오늘 조사받은 3명의 재소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