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동' 리디아 고, 뉴질랜드 한인회관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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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인 ‘골프신동’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16·사진) 선수가 뉴질랜드 한인회관 건립에 정성을 보탰다.
고 선수는 최근 오클랜드 한인회를 방문해 지난해 터키에서 열린 세계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때 쓴 퍼터와 착용한 유니폼, 모자를 기증했다고 13일 한인회가 전했다. 한인회는 이 기증품을 오는 24일 웨슬리레이크 보이스고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인회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한인의 날’ 행사에 내놓아 판매할 예정이다.
고 선수는 최근 오클랜드 한인회를 방문해 지난해 터키에서 열린 세계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때 쓴 퍼터와 착용한 유니폼, 모자를 기증했다고 13일 한인회가 전했다. 한인회는 이 기증품을 오는 24일 웨슬리레이크 보이스고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인회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한인의 날’ 행사에 내놓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