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진호가 고(故) 채동하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솔로음반 `오늘`을 발표하고 2년 만에 홀로서기를 한 김진호가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3월호를 통해 솔직하게 심경을 털어놓았다. SG워너비는 지난 2004년 데뷔 곡 `타임리스`로 성공했으며 이후 승승장구 했지만 채동하의 탈퇴와 자살 등 안타까운 사건을 겪어야만 했다. 이에 김진호는 "채동하 형과 탈퇴 후 더 잘 지내왔다. 그래서 자살 소식을 들었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지금도 잊지 못한다. 계속 가지고 가야 할 아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15kg 괴물 참다랑어, 3천만원 낙찰 ㆍ혼자 있는 견공 달래는 개TV, 이스라엘에도 개국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