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졌습니다. 자산관리위탁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 주식회사는 은행 영업 마감시한인 오후4시까지 ABCP 이자 59억원을 갚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시행사인 드림허브PFV는 대한토지신탁과 손해배상금 지급 관련 논의를 벌이고 있지만, 오늘중 이자를 갚지 못할 경우 디폴트로 파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15kg 괴물 참다랑어, 3천만원 낙찰 ㆍ혼자 있는 견공 달래는 개TV, 이스라엘에도 개국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