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병관 "국방장관 사퇴 의사 없다" 입력2013.03.12 14:32 수정2013.03.12 14: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12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국방장관 후보직에 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 달라"며 "국민이 안보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한경닷컴 뉴스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상호 "민주당, 화난다고 심우정 탄핵하면 대선에 도움 되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우상호 전 의원이 야권에서 제기되는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우 전 의원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심 ... 2 [속보] 우원식 "마은혁 미임명, 헌법 부정…최상목, 나라 근간 훼손"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를 향해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시 임명할 것을 촉구했다.우 의장은 12일 국회에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어 "마 후보를 미임명하는 것은 헌법을... 3 국힘 나경원 등 82명 헌재에 2차 탄원…"尹탄핵 각하해야" 국민의힘 국회의원 82명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각하해달라는 탄원서를 또 다시 제출했다.나경원 의원 등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대통령 탄핵소추 핵심 사유였던 내란죄가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