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가수 김태우가 윤계상과 이하늬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우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에서 "군대에 있을 때 잡지를 보는데 이하늬 씨가 나왔다. 섹시한 컨셉트의 화보라 그걸 보고 반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손호영 씨가 이하늬 씨와 친분이 있어 함께 생일 파티에서 만나게 됐고 이후 문자를 한 두 번 주고 받았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윤계상 씨가 사귀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김태우는 "발리 여행 포착 당시 내가 윤계상 씨에게 연락을 했었다. 그 때는 사귀지 않았다더라. 오히려 열애설을 통해 친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뮤직 `하극상`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12일 콘클라베 시작… 새 교황은 누구?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