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최대 5%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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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미국 증시가 앞으로 수개월 동안 바닥 다지기에 나설 것으로 보여 최대 5%가량 조정 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토머스 리 JP모건 수석 전략가는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출연해 "내년까지 미국 증시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 전략가는 "단기적으로 경제지표가 약세를 나타낼 수 있고 투자자들은 이런 전망에 적응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바닥 다지기가 나타날 수 있다"면서 "보합세를 보이는 것은 양호한 정도이며 5% 하락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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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