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채보미, 고두림에 도전장 "3월 중순 정식 데뷔"
[권혁기 기자] 고두림에게 베이글녀 채보미가 도전장을 던졌다.

3월11일 고두림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제2의 고두림으로 채보미를 선정, 3월 중순부터 정식 데뷔시킨다고 밝혔다. 채보미는 고두림과 동일 프로세스를 이어받아 방송, 가수,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신인 방송인 채보미는 데뷔 전부터 페이스북에서 팔로워 5만명을 거닐고 있을 정도로 스타성을 가지고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비키니 프로필 사진에서 채보미는 하루 6시간 이상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함께 베이글녀 종결자다운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고두림이 첫스타트로 찍은 동일 화보로 지난달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단숨에 올리는 등 출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핫이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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