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차화연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차화연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미국으로 잠적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했고 한국에서 잘 살았다"고 밝혔다. 또한 차화연은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모자(母子)로 호흡을 맞춘 유승호에 대해 언급하며 "서로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날 만큼 푹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싶다` 종영 이후 군입대한 유승호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일찍 가는 구나. 그것도 좋은 생각이다. 군대 다녀와서 좋은 작품하자. 그 때는 더 멋있겠구나. 잘 다녀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사진=MBC `섹션`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마이클 조던, 재혼 초읽기 `결혼허가 신청` ㆍ라니아, 전신 시스루 입고 `쩍벌춤?` 논란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