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원 마린 푸르지오 2,132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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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옛 해군시설운전학부 부지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일대에 `창원 마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마린 푸르지오`는 2개 단지 총 2,132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14㎡의 다양한 구성임에도 84㎡이하의 중소형 가구 비율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단지의 경우 주상복합 형태로써 310가구 전체가 전용 84㎡ 단일주택형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중소형 주택이 부족한 창원시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10월말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15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4-1번지에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운학부 개발 외에도 사업지 인근의 진해구청, 풍호공원, 산림휴양센터인 진해드림파크 등의 고급 주거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고도제한완화를 통해 진해구 최초 29층 초고층 아파트로 조성돼 향후 창원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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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