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단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얀부3 발전플랜트 수주와 같이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익성 위주의 계단식 수주로 전략을 변경했다"며 "수주 전망을 감안할 때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기존 예상치보다 5.1% 낮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수주 규모는 13조원으로 매출액에 비해 성장폭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졌다"며 "단기 실적 기대치는 낮지만 올해 내실을 다진 뒤 20조원 수주 역량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면 주가는 과거 평균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린이 춤배틀, 놀라운 6세女 `해외토픽` ㆍ라디오 스타된 노숙자 변신 "여자친구 구함" ㆍ`떠들지마` 학생 입에 테이프 붙인 교사 피소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