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수주금액 증가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이 현재까지 LNG선과 드릴십 등 모두 12억 달러 수주를 확정한 상태"라며 "올해 수주목표액 130억 달러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수주금액 증가에 따른 단기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면서도 "수주잔고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건조경험이 많지 않은 해양생산설비 부문에서 공격적인 수주를 지속할 경우 수익성 우려가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린이 춤배틀, 놀라운 6세女 `해외토픽` ㆍ라디오 스타된 노숙자 변신 "여자친구 구함" ㆍ`떠들지마` 학생 입에 테이프 붙인 교사 피소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