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방송인 곽현화가 양악수술 제의를 받은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곽현화는 5일 방송된 SBS CNBC `집중분석 takE`에서 `신(新) 성형시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요즘에는 양악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양악수술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 성형외과에서 전화가 와서 `양악수술을 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나는 내가 양악수술 대상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고 이에 성형외과 전문의 이진수 원장 역시 "전혀 양악수술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성형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인구 1000명 당 13.5명 꼴로 인구대비 성형인구 세계1위를 기록했다. 성형부위로는 점 제거, 보톡스 등 비절개 수술이 대세였다.(사진=SBS CNBC)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린이 춤배틀, 놀라운 6세女 `해외토픽` ㆍ라디오 스타된 노숙자 변신 "여자친구 구함" ㆍ`떠들지마` 학생 입에 테이프 붙인 교사 피소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