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차장이 부장으로 고속 승진했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구광모 부장은 차장으로 근무하던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에서 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구 신임 부장은 차장 2년차에 부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일반적인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하는 것에 비해 진급이 빠른 편입니다. 미국 뉴욕주 인스티튜트 공과대학을 졸업한 구 부장은 경력을 인정받아 2006년 9월 LG전자에 대리로 입사했고 2009년 12월 LG전자 미국 뉴저지 법인으로 복귀해 금융·회계 등 재경업무를 해오다가 올해 초 본사로 복귀해 현재 부서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린이 춤배틀, 놀라운 6세女 `해외토픽` ㆍ라디오 스타된 노숙자 변신 "여자친구 구함" ㆍ`떠들지마` 학생 입에 테이프 붙인 교사 피소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