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8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1포인트(0.47%) 오른 535.87로 거래를 마감하며, 코스닥 상장사 시가총액은 약 118조8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12일 기록된 종전 최고기록 118조6천억원보다 2천억원 가량 많습니다. 한국거래소 측은 "지난 10월 12일 539.86보다 지수는 3.99포인트 낮지만 시가총액은 2천억원 많게 집계됐다"면서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이 많이 오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