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월성 4호기 냉각수 유출에 대해 경미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은 "직원 1명이 엑스레이 한 번 찍은 정도의 아주 적은 노출"이라며 "유출된 143kg 전량 회수했으며 방사능 노출 다 검사했고 데이터도 공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보고사안이 아님에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래도 일이 발생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설 수가 없어요`...현대車, 美서 `통제불능` 사고 논란 ㆍ공포 엑소시스트 몰래 카메라 영상 눈길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