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남미 4세대(4G) LTE(롱텀에볼루션)통신장비 시장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이동통신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칠레 최대의 이동통신사업자 `텔레포니카 칠레`와 LTE통신장비와 솔루션 공급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텔레포니카는 유럽과 중남미 등 25개국 2억8천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대형 글로벌 통신사업자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칠레 주요 16개 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LTE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설 수가 없어요`...현대車, 美서 `통제불능` 사고 논란 ㆍ공포 엑소시스트 몰래 카메라 영상 눈길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